스마트 농촌관광
Aced Millennials
- 팀 멤버
- Tilyenji Justina Mwanza, University of Seoul
- Dayeong Song, Dongduk Women's University
- Sufyan Danjuma Ibrahim, University of Seoul
- Yafan Zhang, Xi'an Peihua University
- Min Chung, The University of Tokyo
- 발표요약
수십 년 동안 세상은 일상 생활을 더욱 쉽고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스마트 기술로 눈을 돌렸습니다. 그 이후로 선진국들은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식량 생산을 포함한 서비스 제공의 모든 측면에서 수많은 고용 기회와 수익을 제공하는 스마트 기술을 경제에 활용하고 통합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개발도상국, 특히 아프리카에서 새로운 개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에서는 젊은 인구와 풍부한 경작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대규모 농업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대륙을 불안하게 하는 정치적 불안감, 극단주의 및 불안정한 식량 안보를 해결하였습니다. 따라서 농업은 한번에 많은 젊은 층의 인구를 고용할 수 있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의 정부는 해당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젊은 층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많은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수익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메타버스를 포함한 스마트 팜 기술을 적용하게 될 경우 농업으로의 청년들의 참여를 장려하고 GDP를 상승시킬 뿐만 아니라 불안정한 식량 안보와 대륙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스마일(S:Mile) 이니셔티브_포용을 통한 확장성
S:Mile
- 팀 멤버
- Hyerim Hwang
- Jason-Kwok Kwan Chan
- Wooje Seong
- Sera Yun
- 발표요약
스마일(S:Mile)은 지속 가능한 전기차(EV) 충전 및 녹색 에너지 하베스팅 네트워크이다. 전기차 사용을 위한 기반 수립과 에너지 탄력성이 모두에게 닿을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스마트 기술 구현 시 소도시, 근교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지역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너지 관련 문제가 증가하고 대도시 외부에서는 모빌리티 데이터가 부족함에 따라 지방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및 네트워크를 실행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S:Mile은 사회 번영을 위해 사회적 포용성에 기반한 기술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믿음에서 시작되었다. 이를 위해 녹색 에너지 포획을 활용함으로써 모든 지역이 능동적 프로슈머로 거듭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세 가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1) 초현지화 된 태양 에너지 생산 네트워크 수립
2) EV 충전용 전력 직접 판매 촉진
3) 메타버스 상 부동산 자원의 가상 요소로서 전력 생산 판매 중개 및 생산 잠재력 시뮬레이션
S:Mile의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은 전국 태양 에너지 생산의 실시간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기 위해 에너지 생산, 소비 및 기후 예측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스마트 시티 내 메타버스 교육 모형
MECA
- 팀 멤버
- Yeokyung Hwang, Seoul National University, Korea
- Seoyoung Lee, Seoul National University, Korea
- Hyejin Jeon, Seoul National University, Korea
- Sejun Kim, Seoul National University, Korea
- Richan Kwag, Seoul National University, Korea
- Hyunkyun Yun, Paris School of International Affairs (PSIA), SciencesPo Paris, Korea
- 발표요약
"행동을 통해 배운다"라는 의미로 종종 알려진 경험적 학습이란 학생들이 실제 상황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수업 시간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의미한다. 다수의 연구에 따르면 활발한 참여 활동을 통해 학습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다.
안타깝게도 이와 같은 상호 소통이 필요한 체험 활동에는 물리적인 한계가 존재한다. 최근 코로나 유행병 사태를 겪으며 대중은 온라인 학습 환경에 익숙해졌지만 동시에 교육의 물리적 측면이 지닌 가치가 부각되기도 했다.
유행병 사태와 같은 예외적인 상황 이 외에도 경험적 학습을 가로막는 장애 요소는 항상 존재한다. 경험적 학습을 위해 박물관과 같은 장소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지리적인 근접성이 떨어지는 곳에 있거나 신체적 장애가 있는 경우, 혹은 시간적인 제약이 있는 상황으로 인해 모든 학생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다.
결국 체험적 학습이 교육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가치를 지니고 있음에도 현실적인 한계로 인해 이를 경험하기는 어렵다. 그렇기에 이와 같은 교육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메타버스 기반의 문화 컨텐츠를 바탕으로 하여 스마트 시티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모형을 제안한다.
라이프 서커스
CITIPEDIA
- 팀 멤버
- Wang Haoyang, 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 China
- Bai Jungyu, Sichuan Normal University, China
- Cheng Zheng, The University of Hong Kong, China
- Wang Xiaochen, Sciences Po. China
- Xiao Yann, Universite Grenoble Alpes, China
- Zhu Jiyue, Shanghai University of International Business and Economics, China
- 발표요약
사회 고령화로 인한 삶과 죽음의 문제는 현대 사회가 겪고 있는 도전 과제 중 하나이다. 라이프 서커스(Life Circus) 프로젝트는 사람들의 평화로운 죽음을 지원하고자 시작되었다. 한편으로는 생태 건물을 통해 자원의 녹색 순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사람들에게 심리적 치유를 위한 오프라인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블록체인 기술과 분산형 DAO(Data Access Object)를 통해 자산과 개인 정보를 합리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신뢰 가능한 유산 데이터베이스를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메타버스를 구축해 고인의 기억이 물리적 시공간에서 분리될 수 없는 전통적 장례 산업을 변화시키고자 한다. 블록체인 기술의 사용은 인류의 아이디어를 기업에 귀속시킬 것이며, 이로 인해 시장 규모와 기업 발전은 더욱 확장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