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장문명재
- 소속 및 직함 :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언더우드 특훈 교수
- 주요이력
- 1997 ~ 현재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및 미래정부연구센터 센터장
- 2022 ~ 현재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
- 2022 ~ 현재 아시아개발은행 디지털기술자문위원회 위원
- 2022 ~ 현재 디지털행정문서혁신포럼 위원장
- 문명재 교수는 현재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에서 언더우드 특훈 교수 그리고 미래정부연구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사회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1998년에 Syracuse University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콜로라도 주립대 행정대학원, 텍사스주립대 부시행정대학원 그리고 고려대학교 행정학과에서 재직하였다. 2015년 미국행정한림원 (National Academy of Public Administration) 종신학술회원으로 선정되었다. 2022년부터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가전략연구위원회 위원장과 디지털행정문서혁신포럼 의장, ‘서울 스마트도시 상’ 공동위원장 그리고 아시아개발은행(ADB) 디지털기술자문위원회 및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디지털 정부, 공공관리, 정책수단론과 리더십 등 분야를 연구하고 강의하고 있다. 주요수상경력으로서 콜로라도 주립대학교가 수여하는 “올해의 교수상”을 수상하였고 국가인재개발원 베스트 강사상 (2017)을 수상하였다. 한편 연구분야에서는 갤럽우수논문상(2007), 미국행정학회보의 최우수논문상인 Mosher상(2008), 미국인사행정학보 최우수 논문상 (2015) 및 연세대학교 학술상 (2017) 및 미국행정학회가 수여하는 도널드 스톤상 (2020)을 수상하였다. 영국에 기반한 국제비영리단체인 Apolitical이 발표한 디지털정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미국행정학보에 실린 전자정부 논문은 학회보 75주년 기념을 맞아 발표한 행정학 분야 영향력 있는 논문 75편에 선정되었다. 정부혁신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였다.
시민 중심의 스마트도시: 글로벌 관점
스마트도시를 성공적으로 구현한 도시 및 미래에 대한 전망Bruno Lanvin (브루노 랑방)
- 소속 및 직함 :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스마트시티 연구소 회장
- 주요이력
- 2019 ~ 현재 스마트시티 연구소 회장(SCO) 회장 (로잔 IMD)
- 2018 ~ 현재 워싱턴 DC 포르툴란스 연구소 (Portulans Institute) 공동 창립자 & 고문
- 2012 ~ 현재 제네바 D&L Partners Consultancy 창립자 & 대표
제네바 데카르트 미래 연구소(Descartes Institute for the Future) 소장 & 대표 - 브루노 랑방(Bruno Lanvin) 박사는 스위스 IMD 내 스마트시티 연구소 회장(SCO) 회장이자 INSEAD의 특별 연구원 (Distinguished Fellow)이다. 기술(네트워크 준비지수), 혁신(글로벌 혁신지수), 인재(글로벌 인적자원 경쟁력 지수), 스마트시티(스마트시티 지수) 등 전 세계적으로 가장 활발히 사용하는 4대 글로벌 지수의 공동 개발자인 랑방 박사는 워싱턴 DC에 위치한 싱크탱크인 포르툴란스 연구소(Portulans Institute)의 공동 창립자이자 이사이기도 하다. 지난 30년 간 UN과 세계은행에서 고위직을 역임했으며, 정부, 국제기구와 다국적 기업에게 전략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 7월에는 최신 저서인 <The Future Is Young>이 출간되기도 했다.
프랑스와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랑방 박사는 수학과 물리학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HEC에서 MBA를, 그리고 소르본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INSEAD(IDP-C)와 MIT(스마트 시티)에서 자격증을 획득한 바 있다.
프랑스 국적인 랑방 박사는 네 아이를 두고 있으며, 현재 스위스에 거주하고 있다.
발표요약
이 발표에서는 IMD 스마트시티 인덱스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2022-2023년에 기록된 주요 결과 몇 가지를 강조한다. 그 다음으로 현재 지역과 국제에서 논의되고 있는 스마트도시에 대한 ‘주요 이슈' 를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미래에 스마트도시가 가질 수 있는 가능한 비전에 대해 설명한다.
‘서울 스마트도시 상’ 수상자 선발 절차의 방법론적 이슈들과 해법이석원
- 소속 및 직함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 주요이력
- 2002 ~ 현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 2022 ~ 현재 감사원 공익감사청구 자문위원
- 2014 ~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개발협력평가센터 소장
- 이석원 교수는 2002년부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개발협력평가센터 소장을 겸하고 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감사원, 대검찰청, 보건복지부, 국무총리실 등 다양한 정부 부처에 자문을 제공해 왔으며, 관심 분야는 정책평가, 정책실험, 성과관리 등이다.
발표요약
Seoul Smart City Prize를 비롯하여 이와 유사한 모든 수상 공모전에서는 필연적으로 심사위원들의 주관적 판단이 개입되는 채점점수에 의존하여 수상자가 결정되게 된다. 그렇지만 공모전의 취지를 살려 심사위원들의 주관적 판단요소를 최대한 통제하면서 객관적으로 수상자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집계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방법론적 가공이 필요하다. 본 발표에서는 이러한 방법론적 이슈들이 무엇인가 알아보고 이들을 Seoul Smart City Prize에서는 어떻게 해결하였는가에 대해 발표합니다. 특히 혁신의 성과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지만 응모자들의 노력에 의해 바꾸기 어려운 ‘혁신의 환경적 요소’들의 영향을 어떻게 통제하였는가에 중점을 두고 발표를 진행한다.